다방화재, 여종업원 사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7-07 12:00:00 수정 2004-07-07 12:00:00 조회수 4

오늘 새벽 0시 30분쯤

고흥군 도양읍 봉암리 모 다방 건물 3층숙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여종업원 24살 김 모씨가 불을 피해 창문으로 뛰어내리다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기던 도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누전으로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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