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어머니' 소심당 조아라 여사 1주기

추모식이, 광주 YWCA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조아라기념사업회의 박경서 이사장은

추모사를 통해 "조아라 여사는 광주의 어머니라

부를 수 있는 유일한 분이었다"며

"시민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뭉쳐 조 여사의 뜻을 계승해야할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추모행사를 마친 참석자들은

국립 5.18묘역에 있는 조 여사의 묘소를 찾아 헌화.분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