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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군수가 인터넷을 통해
자신을 비방한 네티즌에 대한 수사를 요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강진 경찰서에 따르면
윤동환 강진군수가
강진의 한 지역신문 자유게시판에
자신을 비방한 내용의 글을 게시한 사람들을
추적해 달라며 지난 2일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이 네티즌은
윤 군수가 선거공약 실행에는 무관심한 채
선거법위반 사건을 2년 넘게 끌고온 사람이라며
비꼬는 내용을 게재했습니다.
경찰은 네티즌들의 IP를 추적하는 등
조사를 벌여 윤 군수에 대한
명예훼손 여부를 가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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