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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가 자동차 강판 전문공장으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변 지역 주민들의 민원도
관심과 애정의 표현으로 받아들이겠다며
사회적 책무를 강조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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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제철소는
지난 82년 부지조성에 들어간 이후,
15조6천억원을 지역에 투자하고,
연간 3천5백억원의 인건비를 지출해
지역경제를 떠받혀 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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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제철소 정중양 소장은
저희 여수MBC 시사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현재 연산 천6백만톤인 조강능력도
천7백만톤 이상으로 늘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용융아연 도금공장과 맞춤용접공장,
하이드로포밍 공장등,
자동차 강판 전문공장으로 특화시켜
자동차 회사와의 공조체제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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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민원도 제철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의 표현으로 생각하고
수익성과 환경친화, 사회적 책무를 강조해
지역과의 상생의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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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여
이에 대한 투자를 대폭 늘리고 있다고 밝혀
또다른 기대를 갖게 했습니다.
MBC뉴스 최우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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