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월드컵 4강달성 2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한국대 바레인국가대표 축구경기가
내일 열립니다.
두팀은 내일 경기를 앞두고 오늘
월드컵경기장에서 가볍게 몸을 풀며 컨디션을
조절했습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END▶
◀VCR▶
이탈리아전에서 골든골을 넣었던 반지의 제왕
안정환.
스페인의 네번째 패널티킥을 막아내며
월드컵 4강신화를 이끌었던 이운재등
2002 월드컵 전사들이 다시 뭉쳤습니다.
본 프레레 신임감독과 함께 오늘 광주에 도착한
국가대표선수들은 월드컵경기장에서
가볍게 몸을 풀었습니다.
선수들은 2년전 월드컵 4강신화의 감동을
떠올리며 내일 바레인전에서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INT▶
이틀앞서 도착한 바레인도 월드컵 4강신화의
도시 광주에서의 경기를 뜻 깊게
받아들였습니다.
바레인팀은 자체 홍백전을 벌이며
컨디션조절에 나섰습니다
◀INT▶
광주에서 데뷔 첫경기를 갖게 된
본프레레 감독은 다소 긴장을 늦추지 않은
가운데 광주경기의 중요성을 피력했습니다.
◀INT▶
시민들은 내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 경기장을 뜨겁게 달구게 될 한국대 바레인전에서
2년전 월드컵 4강신화의 감동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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