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감동 그대로...-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7-09 12:00:00 수정 2004-07-09 12:00:00 조회수 4

◀ANC▶

월드컵 4강달성 2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한국대 바레인국가대표 축구경기가

내일 열립니다.



두팀은 내일 경기를 앞두고 오늘

월드컵경기장에서 가볍게 몸을 풀며 컨디션을

조절했습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END▶



◀VCR▶



이탈리아전에서 골든골을 넣었던 반지의 제왕

안정환.



스페인의 네번째 패널티킥을 막아내며

월드컵 4강신화를 이끌었던 이운재등

2002 월드컵 전사들이 다시 뭉쳤습니다.



본 프레레 신임감독과 함께 오늘 광주에 도착한

국가대표선수들은 월드컵경기장에서

가볍게 몸을 풀었습니다.



선수들은 2년전 월드컵 4강신화의 감동을

떠올리며 내일 바레인전에서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INT▶



이틀앞서 도착한 바레인도 월드컵 4강신화의

도시 광주에서의 경기를 뜻 깊게

받아들였습니다.



바레인팀은 자체 홍백전을 벌이며

컨디션조절에 나섰습니다



◀INT▶



광주에서 데뷔 첫경기를 갖게 된

본프레레 감독은 다소 긴장을 늦추지 않은

가운데 광주경기의 중요성을 피력했습니다.



◀INT▶



시민들은 내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 경기장을 뜨겁게 달구게 될 한국대 바레인전에서

2년전 월드컵 4강신화의 감동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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