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보험금 사기 일당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7-09 12:00:00 수정 2004-07-09 12:00:00 조회수 4

광주 남부경찰서는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41살 조모씨 등

일당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2월

광주의 한 체육관 주차장에서

주차된 차량에 고의로 부딪힌 뒤

교통사고 피해를 당한 것처럼 위장해

3개 보험사로부터

보험금 1200만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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