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철을 틈타 농촌지역 빈집을 노리는
절도범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장흥경찰서는
농가에 몰래 들어가 차량을 이용해
쌀을 훔친 혐의로
장흥군 대덕읍 22살 이모씨와
빈집만 골라 금품을 훔친 혐의로
14살 오모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에는
곡성군 입면 39살 임모씨 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24살 김모씨가 경찰에 붙잡히는 등
영농철을 노리는 절도범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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