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일선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수억원대 관리수당을 편법지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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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학교에 따르면
광주시교육청은 최근 추경예산을 통해 3억5천
4백만원을 수준별 보충수업 지원비 명목으로
광주지역 57개 고등학교에 지원했습니다.
학교당 월 2백만원씩,3개월분 6백만원이
일률적으로 지급됐고 이달분 1억천8백만원도
조만간 추가 지원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이같은 지원금은 명목상 수준별
보충수업 지원금일뿐 실제로는 과거의 관리수당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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