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하수처리장 고도처리시설 설치

사업의 공법을 변경하기로 해 설계 용역비

수억원을 낭비했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ＶＣＲ▶

광주시는 당초 적용하기로 했던

공법이 대도시권 하수처리장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에 따라 고도처리 방식을 변경하기로 하고 현재 진행중인 실시설계용역을 중단했습니다.



광주시가 새 공법을 채택하기로 함에 따라

기본설계 용역비와 실시설계 용역비 수억원을

낭비하는 결과를 낳았고 당초 오는 2천7년말

가동에 들어가려 했던 계획도 일년이상 늦어

지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