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격주 휴무 첫 시행일인 오늘
광주지역 각 관공서는 한산한 가운데 일부에선
혼선을 빚기도 했습니다.
◀VCR▶
광주시청 민원실은 평소의 절반인 6명이
나와 여권발급등의 업무를 처리했고 대부분의
민원인들은 무인 민원발급기를 이용했습니다.
각 구청도 오늘 생활민원상담 부서에서
1명씩 나와 업무를 처리하거나 당직실에서 민원
안내를 했습니다.
그렇지만 납세 증명서를 떼기 위해 구청을
찾은 한 민원인은 월요일에 다시 찾아 달라는
안내를 받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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