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야구 플로리다 말린스의 최희섭선수가
이틀 연속 2안타의 맹타를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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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선수는 오늘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득점의
활약을 펼쳐 팀의 5:2 승리를 거들었습니다.
이로써 최희섭선수는 올 시즌 타율을
2할7푼8리로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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