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의 늪에 빠졌던 기아 타이거즈의 투수력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VCR▶
기아는 어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8:0으로 완봉승을 거두는 등 두산과의
원정 3연전에서 27이닝동안 한점만 내주면서
3연승을 거뒀습니다.
특히 두경기 연속 완봉승에다
23이닝 연속 무실점기록을 이어가는등
최근 기아의 투수력이 살아나 후반기 대활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한편 올스타전이 끝나고 7월 중순이후 시작되는
후반기에는 그동안 부상으로 빠진 김진우와
최상덕,임준철등이 가세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