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유흥업소 성매매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성매수 남성들을 불러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오늘
피해여성들이 지목한 사회고위층 남성 중
7명을 불러 여성들이 진술한 내용에 대해
조사를 벌였습니다.
조사 결과 남성들 중 일부는 잘못을
시인한 반면 일부는 강력하게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내일 조사받지 않은 남성들을 상대로
수사를 계속하는 한편
이번주까지 이번 사건의 조사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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