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 끝에 흉기로 이웃주민 살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7-12 12:00:00 수정 2004-07-12 12:00:00 조회수 4

순천 경찰서는 말다툼 끝에

이웃주민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순천시 오천동 38살 문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어제 오후 2시 20분쯤

이웃에 사는 순천시 대대동 50살 서 모씨와

상수도 수리비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서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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