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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노인이
부인을 살해한 후 투신해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5시 20분쯤
광주시 풍암동 한 아파트에서 82살 강 모씨가
부인 79살 김 모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자신은 투신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평소 강씨가
의처증이 심해 부인과 자주 다퉜다는
유족의 말로 미뤄 부부싸움 끝에
부인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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