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야구 플로리다 말린스의 최희섭선수가
사실상 주전 1루수로 낙점을 받으며
전반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VCR▶
최희섭선수는 오늘 뉴욕메츠와의 전반기
마지막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의 부진을
보였지만 전반기 80경기에서 홈런 14개와
66안타,35타점의 활약으로 2할7푼5리를
기록했습니다.
최희섭은 올스타 휴식기를 가진 뒤
오는 17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원정경기에
출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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