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두루미 서식지 국제공인 추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7-12 12:00:00 수정 2004-07-12 12:00:00 조회수 4

◀VCR▶

순천만 습지가

세계적 희귀새인 두루미의 서식지로

국제 공인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이번주 안에

순천만 습지와 경북 구미 해평면에 대한

'동북아 두루미 네트워크' 가입 신청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순천만 일대에서는 해마다 흑두루미

천 3백여 마리가 월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97년 결성된 두루미 네트워크는

세계적으로 만여 마리밖에 남지않은

두루미를 보호하기위한 것으로,

한국과 러시와, 중국, 일본, 몽고 등

5개 나라가 가입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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