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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습지가
세계적 희귀새인 두루미의 서식지로
국제 공인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이번주 안에
순천만 습지와 경북 구미 해평면에 대한
'동북아 두루미 네트워크' 가입 신청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순천만 일대에서는 해마다 흑두루미
천 3백여 마리가 월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97년 결성된 두루미 네트워크는
세계적으로 만여 마리밖에 남지않은
두루미를 보호하기위한 것으로,
한국과 러시와, 중국, 일본, 몽고 등
5개 나라가 가입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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