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기공을 창업해 지역 경제 발전에
앞장서 온 권승관 명예 회장이 별세했습니다.
향년 88세인 고 권승관 회장은
한국 전쟁 중인 지난 52년 화천 기공사를
설립해 국내에서는 최초로
밀링 머신을 생산하는 등 우리나라의
기계 공업 기술의 발전을 위해
외길 인생을 걸어왔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조선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영결식은
오는 16일 오전 9시에 화천 기공에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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