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 미술 선구자 양수아 개인전 마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7-12 12:00:00 수정 2004-07-12 12:00:00 조회수 5

우리 나라 추상 미술의 선구자

고 양수아 화백의 삶과 미술 세계를 조망해

볼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됐습니다.



광주 시립 미술관은

오는 15일부터 시립 미술관 1층에서

'격동기의 초상-양수아 꿈과 좌절'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시립 미술관 개관 12주년 기획전으로 마련한

이번 전시회는

국립 현대 미술관 등에서 대여한 작품과 유족 등 개인 소장품 2백여점이

양 화백의 작품 활동 기간을

3기로 나눠 선보일 예정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