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추상 미술의 선구자
고 양수아 화백의 삶과 미술 세계를 조망해
볼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됐습니다.
광주 시립 미술관은
오는 15일부터 시립 미술관 1층에서
'격동기의 초상-양수아 꿈과 좌절'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시립 미술관 개관 12주년 기획전으로 마련한
이번 전시회는
국립 현대 미술관 등에서 대여한 작품과 유족 등 개인 소장품 2백여점이
양 화백의 작품 활동 기간을
3기로 나눠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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