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태 현장검증.. 방문기록 없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7-12 12:00:00 수정 2004-07-12 12:00:00 조회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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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0년

박광태 국회 산자위원장에게 돈을 건넸다는

현대건설 임 모 부사장은 당시

국회를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고법 형사 1부가

오늘 지난 97년부터 2003년까지

국회 방문자 컴퓨터 기록을 복원한 결과,

비자금을 줬다는 지난 2000년 7월 주변

현대건설 임 모 부사장의

국회 출입 기록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19일과 26일로 예정된

박광태 광주시장에 대한 구형과 선고 공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편 변호인단은 내일

박광태 시장에 대한 보석을 재신청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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