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삼성전자 광주공장을 백색 가전 제품 전문

생산기지로 재편하는 작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매출 증가 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이전과 신규 고용 창출등 지역 경제 활성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강세 기자가 보도

◀ＥＮＤ▶

◀ＶＣＲ▶

삼성전자 광주공장이 에어컨 생산을 위해

하남공단에 새로운 공장을 짓고 있습니다



올해말 부터 광주에서 생산될 예정인 에어컨은

앞으로 5년동안 미국에 수출됩니다



이미 생산라인을 추가로 설치한 세탁기 공장은

이달 말 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갑니다



◀ＶＣＲ▶(전화 인터뷰)



에어컨과 세탁기 생산라인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현재 2조원대인 삼성전자 광주공장의 1년

매출이 2배 가까운 4조원에 육박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탠드업)

이와함께 30여개에 이르는 삼성전자 협력업체들이 광주로 이전하게됨에 따라 신규 고용

창출 효과도 기대됩니다



현재까지 예상되는 고용 인원은 삼성전자 광주

공장에 1000여명과 협력업체 고용인원 1500명등

3천여명입니다



이에따라 침체된 광주 지역 경기 회복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삼성전자 광주공장이 백색 가전 제품

전문 생산기지로 특허됨에 따라 광주 지역이

전자제품 생산 단지로 자리 매김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엠비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