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생활정보지에 구인광고를 낸 뒤
이를 보고 찾아온 가정주부 등을
유흥업소에 소개한 혐의로
44살 이 모씨 등 2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 씨 등은
2002년 초부터 최근까지
목포시 산정동에 보도방을 차려놓고
생활정보지를 통해 노래방 도우미 60여명을
모집한 뒤 유흥업소에 소개해 주고
시간당 5천원을 받는 수법으로
모두 800여차례에 걸쳐 1억여원의 부당이익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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