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ＶＣＲ▶
광주 북구청 공무원들이
북구의회 의장의 사퇴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공무원노조 광주 북구지부 조합원들은
오늘 광주 북구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아들을 북구청 일용직으로 채용하도록 한
북구의회 김영철 의장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김 의장의 사퇴를 위해
끝까지 투쟁하고 의원들의 윤리강령 준수여부를
적극적으로 감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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