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5일 치러진
전남지사 보궐선거에서
후보자 한명당 평균 6억 8천여만원씩을
선거 비용으로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당선자인 민주당 박준영 후보가
선거 비용 제한액인 13억 400만원의 76.7%인
10억 66만원을 지출해
가장 많이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열린 우리당 민화식 후보는
9억 4천8백만원
민주 노동당 김선동 후보는
1억 6백여만원을 각각 지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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