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버린 외국 선주.선원 1억여원 벌금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7-14 12:00:00 수정 2004-07-14 12:00:00 조회수 4

◀VCR▶

선박 폐기물을 바다에 버린

외국 선박회사와 선원에게

1억여원의 벌금이 부과됐습니다



여수 해양경찰서는

선박 폐수를 바다에 버린 혐의로

사이프러스 국적 유조선 아토스 1호의 소유주인 그리스 국제마레걸프사에 5천 5백만원,

2등 기관사 테오토렐씨에게 5천만원 등

모두 1억 7백만원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이 선박은

지난 3월 여수 남면 소리도 남서쪽 해상에서

선박 폐수를 배출한 뒤 도주한 혐읩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