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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이전이 다음달 확정돼
올 하반기부터 내년 말까지 단계적으로 이전
작업에 들어갑니다.
현재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전담팀을 구성해 해당 기관과 활발한 접촉을
벌이고 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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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현재 광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효과가
큰 한전과 도로공사,토지공사,KIST 등을
유치전략 기관으로 선택했습니다.
시는 특화대상기능군 대상 공공기관으로
지역특화 산업을 감안해 문화관광분야와 광산업
관련 기관을 설정해 놓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의회와 교육청,대학,
광주전남발전연구원,토지공사,주택공사 등 모두
10여개 유관기관을중심으로 공공기관 이전
지원협의회를 구성했습니다.
시는 광산업과 문화관련 기관에 대해선
이전을 확신하면서 개별 이전대상기관 유치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송귀근실장-광주시-)
전라남도는 관광공사와 농산물 유통공사,
식품연구원 등 농수산과 에너지,생물분야,IT
관련 등 43개 기관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도는 유치전략 수립과 공공기관 유치
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역출신 국회의원들과
연대해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인터뷰(이병훈실장-전남도-)
공공기관 이전은
앞으로 지자체의 유치희망과
지역간 균형이 고려될 것으로 보여 정치권의
역할이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스탠드업)공공기관 지방이전은
신행정수도 입주시점인 2천12년까지 모두
완료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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