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목소리와 열정의
카리스마를 지닌 소프라노 조수미씨의
광주 공연이 열렸습니다.
어제 광주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공연에서는 조수미씨가
슈베르트의 '아베 마리아'등 영화 속에 소개된
클래식 레퍼토리와 영화 음악을
아름다운 목소리로 관객들에게 선사했습니다.
특히, 조수미씨가 노래를 부를때마다
영화속의 감동적인 명장면들이
대형 스크린에 펼쳐져
관객들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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