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지역 다음달 중 확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7-15 12:00:00 수정 2004-07-15 12:00:00 조회수 4

정부의 재정지원을 받게 될 낙후지역이

다음달에 확정됩니다.



정부는 오늘 국정과제 회의에서

낙후 정도가 심한

농어촌의 시군구 70곳 정도를

8월중에

신활력 지역으로 선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활력 지역에는 매년 2천억원 규모의 재정을 3년동안 특별 지원해

주5일제와 관련된

여가 산업 등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와 관련해 도내 시군의 낙후도가

상대적으로 심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시군이 신활력지역으로

선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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