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마피해 18억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7-15 12:00:00 수정 2004-07-15 12:00:00 조회수 4

어제부터 내린 폭우로

전남지역에서는 18억6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집계 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이재민 한명을 포함해

건물 4채가 파손되고 109채가 침수돼

모두 18억6천 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농경지는

3천 400여 ㏊가 침수됐습니다.



또 도로와 하천,교량 공공시설 158 곳이

곳이 유실되거나 파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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