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의 어음 부도율이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 본부에 따르면
지난 6월 광주 지역의 어음 부도율은 1.05%로
한달 전에 비해 0.51% P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은
6월 이전에 부도난 업체에서 발행한 어음의
만기가 집중적으로 도래하면서
어음 부도율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반면에 전남 지역의 어음 부도율은
0.63%로 한달전에 비해 0.02% P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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