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서 폐기 수표 훔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7-16 12:00:00 수정 2004-07-16 12:00:00 조회수 4

강진경찰서는

은행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못쓰게 된 수표를 훔친

강진군 강진읍 동성리 19살 남 모군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남군 등은 지난해 10월

모 은행에서 아르바이트로

폐기 수표 정리 작업을 하던 도중

10만원권 수표 83장 등

총 4억원어치의 수표 166장을

훔쳐 가지고 나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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