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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
입찰서류 유출사건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에 따르면
입찰서류 유출 의혹이 있는 관계자 4명을 불러
이틀째 조사를 벌였으나
모두 혐의를 강력 부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이들 가운데 한명에게서 일부 혐의를 확인하고
유출 여부를 집중 캐묻고 있습니다.
또 기밀문서 관리를 담당했던
도청 직원을 상대로 예비 심사위원 명단
작성 단계부터 유출과정을 역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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