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직협, 임원 해외연수 논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7-16 12:00:00 수정 2004-07-16 12:00:00 조회수 4

전남도청 직장협의회가

임원들의 해외연수 문제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출범한 제2기 직협 임원 10여명이

다음달 2일부터 11일까지 10일동안

헝가리와 체코 등 동유럽 4개국에

연수를 간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직협 홈페이지에는 찬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번 직협의 연수비는 회비가 아닌

도비에서 3천 9백만원을 지원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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