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참여정부 초기에 이어
17대 국회 개원 이후 또 다시
호남 소외론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반면에 한나라당은 중앙당 차원에서
호남에 대해 각별한 배려를 할 것이라고
거듭 약속하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END▶
=================================
최근 열린우리당 지역구 의원을 중심으로
호남신소외론이 제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참여자치 21 박광우 사무처장은
현 정부와 지역구 의원들을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SYN▶
이에대해 유선호 열린우리당 의원은
자신들이 책임을 회피하기위해
호남소외론을 제기한 것은 아니며
여당의원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보다 신중히 행동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SYN▶
한나라당 박형준 의원은
당내 지역화합특위의 활동 계획을 묻는 질문에
그동안의 호남소외에는
한나라당의 잘못도 있었다며 호남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약속했습니다.
◀SYN▶
한나라당의 호남 챙기기가 성공하기위해서는
영남 지역민들의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절실하다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SYN▶
호남정치, 어디로 가나라는 주제로
여야의원과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진단21은
내일 오전 7시10분부터 방송됩니다.
엠비씨 뉴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