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소외는 없다?(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7-16 12:00:00 수정 2004-07-16 12:00:00 조회수 5

◀ANC▶

참여정부 초기에 이어

17대 국회 개원 이후 또 다시

호남 소외론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반면에 한나라당은 중앙당 차원에서

호남에 대해 각별한 배려를 할 것이라고

거듭 약속하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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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린우리당 지역구 의원을 중심으로

호남신소외론이 제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참여자치 21 박광우 사무처장은

현 정부와 지역구 의원들을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SYN▶



이에대해 유선호 열린우리당 의원은

자신들이 책임을 회피하기위해

호남소외론을 제기한 것은 아니며

여당의원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보다 신중히 행동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SYN▶



한나라당 박형준 의원은

당내 지역화합특위의 활동 계획을 묻는 질문에

그동안의 호남소외에는

한나라당의 잘못도 있었다며 호남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약속했습니다.



◀SYN▶



한나라당의 호남 챙기기가 성공하기위해서는

영남 지역민들의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절실하다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SYN▶



호남정치, 어디로 가나라는 주제로

여야의원과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진단21은

내일 오전 7시10분부터 방송됩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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