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지역의 기업체들의 휴가 일수는
지난해와 비슷하지만 휴가비를 지급하는 업체는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전남 경영자 총협회가
118개 회원사들을 상대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해와 비슷한 평균 3.9일의 하계 휴가를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경기 침체의 여파로
하계 휴가비를 지급하겠다는 기업은 68.7%로
지난 해보다 1.5% P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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