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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80명의 시민이
소방서의 도움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소방본부가
올 상반기 구조.구급활동을 평가한 결과
모두 천 24명이 구조되고
만 4천명의 구급 환자가 병원에 이송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하루평균 5.16명을 구조하고
77.5명의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한 것으로,
지난해에 비해
각각 10%와 5% 증가한 것입니다.
구조 활동을 유형별로 보면
실내 갇힘이 342명으로 가장 많았고,
승강기 구조 317명, 교통사고 161명이었습니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4시에서 6시 사이에 구조 활동이 많았고,
구급 활동은
오전 8시부터 10시 사이가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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