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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중외공원이 있는 무지개 다리가
오는 9월 새로운 야간 경관 조명을 선보입니다.
광주시는 최근 중외공원 무지개 다리
야간 경관조명 현상 공모에서
에이디 엔지니어링의 '빛고을에 걸쳐진
상서로운 빛의 관문'을 당선작으로선정했습니다
이 작품은
남도 판소리의 7개 장단을 기본 컨셉으로
계절과 요일, 기념일 등에 따라
다영한 색 변화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광주시는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총 사업비 1억 5천만원을 들여
이달말 실시 설계에 들어간 뒤
2004 광주 비엔날레를 앞둔
오는 9월쯤 공사를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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