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게곡에 피서 인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7-18 12:00:00 수정 2004-07-18 12:00:00 조회수 4

◀VCR▶

지리한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도내 해수욕장과 계곡에 피서객이 몰렸습니다.



오늘 낮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임에 따라

해남 송호리와 보성 율포 등 도내 해수욕장에는

가족과 연인 단위의 피서객이 찾아와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무등산 등 도내 주요 계곡과 휴양지에도

피서 인파가 몰려들어

차가운 계곡물에 발을담그고 더위를 식혔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고,

내일부터는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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