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분묘이전 보상금 노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7-19 12:00:00 수정 2004-07-19 12:00:00 조회수 2

전남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분묘이전 보상금을 노려

건설업체 직원과 짜고 허위서류를 작성한 뒤

수천만원의 돈을 뜯어낸 혐의로

장흥군 장흥읍 34살 김 모씨 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해 7월 말부터 올 4월 말까지

현장 건설업체 직원들과 짜고

목포 장흥간 고속도로 공사구간내에 있는

분묘 10기를 자신의 조상묘인 것처럼 속여

한국도로공사로부터 2300여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