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백화점들의 매출 하락도
21개월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롯데와 신세계, 현대등
광주 지역 백화점 3사가 어제 끝난
여름 정기 세일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 해보다 2-4% 정도 매출이 줄어
21개월째 마이너스 신장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계속 이어지던
두 자릿수 매출 하락에 비하면
하락 폭은 줄어들었습니다.
유통업계는 디지털 TV와 주 5일 관련 상품의
수요가 늘어나는 하반기부터는 역 신장을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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