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당 재건 진로 모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7-19 12:00:00 수정 2004-07-19 12:00:00 조회수 4

9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민주당이 당의 정상화와

새로운 진로를 모색합니다.



민주당은

이번달로 비대위 체재를 마무리하고

다음달에 전당대회를 거쳐

당체제를 정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위해

민주당 한화갑 대표는 오는 23일 광주를 방문해 광주시의회와 도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을

만나 당의 진로 모색을 위한 방안을

토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최근 지역발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재선 의원이 많은 민주당이 적극 나서

열린 우리당과 함께 지역 현안 사업비 확보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