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국회 예결 위원회를 방문해

전남지역 현안 사업비 확보에

협력에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박준영 도지사는

어제 국회 예결 위원들을 만나

광주-완도간 고속도 건설 사업 등 14개 사업에 대해 예결 위원회 차원에서

사업비 확보를 위해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목포 신외항 배후 철도 건설을 위한

실시 설계 용역비 100억원

전주-광양간 고속도로 공사비 4천억원

목포 -광양간 고속도로 건설비 천5백억원

무안 국제 공항 건설 513억원 등을 제시했습니다.



한편 나주시는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과 최인기 국회의원을 방문해 영산강 유역 고대 문화권을

특정 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과

국립 영산강 고대사 박물관 건립,

국립 나주 문화재 연구소 설치 등을 건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