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해제 기대..그러나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7-19 12:00:00 수정 2004-07-19 12:00:00 조회수 4

◀ANC▶

투기 지역에 대한

정부의 선별적 해제 방침이 알려지면서

광주 지역도

투기 과열 지구에서 해제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키를 잡고 있는 건교부는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정부는 어제 부산과 대구등

투기 지역으로 지정된 곳을

선별적으로 해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광주 지역도

투기 과열 지구에서

해제되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투기 과열 지구 해제가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INT▶



건설 업계의 입장은 더욱 절실합니다.



위축될대로 위축된 건설업계는

지역 실정이 전혀 고려되지 않았다며

투기 과열 지구 지정 자체에 대해

강한 불신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INT▶



(스탠드 업)

하지만 건설 교통부는 아직까지 광주 지역을

투기 과열 지구에서

해제할려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건교부는 지난 2일

투기 과열 지구를 신축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지만

아무런 후속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SYN▶

건교부 관계자...



광주 지역의 주택 건설 업계는

투기 과열 지구에 발목이 잡혀

극도로 위축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 실정에 맞는 보다 현실적인

투기 과열 지구 운영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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