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에서 방화 추정 화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7-20 12:00:00 수정 2004-07-20 12:00:00 조회수 4

어젯밤 10시쯤

순천시 조곡동 모 다방에서 불이 나

다방 내부와 집기를 태워

소방서 추산 2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다방 주인 29살 김 모 여인이

동거남과 다투는 소리가 난 후

주방에서 불이 났다는 주민 박 모씨의 진술에 따라 방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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