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쯤
순천시 조곡동 모 다방에서 불이 나
다방 내부와 집기를 태워
소방서 추산 2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다방 주인 29살 김 모 여인이
동거남과 다투는 소리가 난 후
주방에서 불이 났다는 주민 박 모씨의 진술에 따라 방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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