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직장협의회가
반대여론에도 불구하고 임원들의
해외여행을 강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도직협은
임원 해외연수에 대해 직협 회원간에
찬반 여론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직협이 물러서 취소하는 것은
모양새가 좋지 않다고 판단해
강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비판이 있었던 만큼
연수의 목적과 장소, 일정 등을 모두 원점에서
조정해 모범적인 여행이 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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