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동이 중단된 LG 칼텍스정유 여수공장이 본격 재가동 준비에 나섰습니다.
LG정유는 "공장과 본사 대졸출신 엔지니어와
미 철수 노조원,그리고 퇴직근로자등
430여명으로 일단 공장 재가동을 시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LG정유는 오늘 저녁 공장시설물 점검 등
사전준비를 거쳐 이상이 없으면 빠르면
5일이내, 늦으면 20일안에 정상 재가동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회사는 또 복귀한 조합원에 대해서는 불법 파업 등에 대해 문책하지 않기로 했으나 이에 불응하는 노조원에 대해서는 법에 따라 조치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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