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무역지역 지원 제도 미흡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7-20 12:00:00 수정 2004-07-20 12:00:00 조회수 4

자유 무역지역에 대한 행정 지원 체제가

일원화되지 않아

투자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개정된 자유 무역지역법에 따라

대불 자유무역지역에 입주할 경우

입주 업무는 익산 자유무역 관리원에서

건축 인허가는 영암군에서

시설관리는 대불산단 내 영암 관리사무소에서

각각 처리해야 하는 등

행정 지원 업무가 분산돼 있습니다.



광주전남 발전연구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이같은 문제점을 지적하고

제도 정비의 필요성의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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