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소리 합주단-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7-20 12:00:00 수정 2004-07-20 12:00:00 조회수 4

◀ANC▶

대나무와 관련된 악기로만 구성된

대나무소리 합주단이 창단됐습니다.



이 합주단은 전통국악을 통해 학생들의 특기와

적성을 개발한다는 부과적인 효과까지

더해지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END▶



◀VCR▶



일명 꽹꽹이로 불리는 해금연주로

아리랑이 울러퍼집니다.



여기에 단소와 피리,그리고 대금 당적까지

더해지면서 영낙없는 대나무 오케스스트라가

탄생했습니다.



담양여자중학교가 일주일에 세차례씩

학교 특기적성 교육시간을 활용해

운영하는 대나무소리 합주단의 열기는

뜨겁기만 합니다.



◀INT▶



학생들도 낯설기만 했던 우리국악에 대해

친근감이 들면서 긍지를 갖게 됐습니다.



◀INT▶



1.2학년 44명으로 구성된 합주단이 다룰 악기는

피리와 단소등 5가지 대나무악기



여기에 박자등을 맞추기 위해 장구와 북1개씩을

포함시켰습니다.



대나무소리 합주단은

오는 11월 발표회를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전국최초로 구성된 대나무소리 합주단은

대나무의 고장 담양의 이미지는 물론

전통국악을 통해 특기적성을 개발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됩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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