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폐유버린 선장.기관장 체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7-20 12:00:00 수정 2004-07-20 12:00:00 조회수 4

◀VCR▶

여수 해양경찰서는

폐유를 바다에 버린 혐의로

여수선적 유조선 H호 선장 36살 김모씨와

기관장 59살 박모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17일

여수시 오천동 모사금 해수욕장부근을 항해하다 저장고에 있던 폐유 1톤 가량을

바다에 버리고 도주한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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