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렌터카회사에서 차를 빌리는 것처럼 속여
승용차 2대를 훔쳐 달아난
광주시 북구 북동 47살 김 모 씨등 2명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등은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모 렌터카 회사에
가짜운전면허증을 보여주며
승용차 2대를 빌린 뒤 여기에
가짜번호판을 붙여 이를 팔아 넘기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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