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 회사 속여 승용차 훔친 일당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7-21 12:00:00 수정 2004-07-21 12:00:00 조회수 4

광주 북부경찰서는

렌터카회사에서 차를 빌리는 것처럼 속여

승용차 2대를 훔쳐 달아난

광주시 북구 북동 47살 김 모 씨등 2명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등은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모 렌터카 회사에

가짜운전면허증을 보여주며

승용차 2대를 빌린 뒤 여기에

가짜번호판을 붙여 이를 팔아 넘기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